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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꽃미남 아우라 터진 셔츠 자태”…톡파원 25시 촬영 현장→본방사수 열기 한여름에 달아올랐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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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웃음 뒤, 미소가 채 지워지지 않은 얼굴 위로 오후의 햇살이 길게 스몄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품은 이찬원이 셔츠 끝자락에서부터 반짝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신의 공식 계정에서 '톡파원 25시' 본방사수를 직접 독려하며 한여름 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이찬원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이찬원은 윤곽을 살린 화이트 셔츠에 은은한 그레이 넥타이로 무결점 비주얼을 드러내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남다른 아우라와 밝은 미소가 어우러진 사진이 공개된 순간, 팬들은 이미 한결같은 응원을 전하기 시작했다. "시원한 이찬원 보러 간다", "본방사수할게요", "전 세계로 떠나는 기분" 등 다채로운 댓글이 줄을 잇고, '톡파원 25시'를 향한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톡파원 25시'는 이날 특별히 남프랑스의 소도시와 미국 뉴욕의 리얼한 현장 여행을 단돈 100달러로 경험하는 이색 코너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10년 연속 글로벌 미식 가이드에서 3스타를 유지 중인 샌프란시스코 한식 파인다이닝의 젊은 셰프 황정인을 찾아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너 셰프이자 '요리사들의 요리사' 코리 리와의 특별한 만남과, 그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다.
이찬원의 치유 에너지와 세계 곳곳의 이야기, 다양한 이민자들의 문화가 교차하는 '톡파원 25시'는 이날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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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황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