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콘서트로 빛과 열정 폭발”…첫 미니앨범 무대→전국이 설렌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반짝이는 빛을 더해온 김희재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이번 가을, 김희재는 자신의 음악적 성장과 팬 사랑을 담아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을 통해 더욱 뜨겁고 진솔한 시간을 예고했다. 그의 목소리가 스며드는 공간마다 벅찬 감동이 번지고, 팬들의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김희재는 최근 미니앨범 ‘HEE’story’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드러냈다. 이어지는 전국투어 ‘희열’에서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마주하게 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곡들이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며 남다른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단독 콘서트 ‘HEERE WE GO’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던 그는, 이번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세트와 연출, 새로운 곡으로 다른 결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거친 숨과 설렘이 공존하는 라이브 현장에서 김희재는 팬들을 떠올리며 “가장 찬란하고 뜨거운 순간은 팬들과 함께할 때”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가 직접 준비한 콘서트에는 단순한 무대 이상의 교감과,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희열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희재는 예능과 뮤지컬,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름을 알린 뒤 음악과 무대를 넘나드는 행보가 꾸준히 이어져왔다. 첫 미니앨범 공개와 함께 그의 전국투어 공연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은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뒤 주요 지역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