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ment Live on Melon”…10CM·소란·데이브레이크, 무엇이 펼쳐질까→음악 팬들 숨죽인 기다림
화려한 조명이 쏟아질 무대, 세 팀의 이름이 나란히 호명되자 객석의 설렘이 전해지는 듯했다. 10CM, 소란, 데이브레이크가 ‘The Moment : Live on Melon’ 첫 번째 스페셜 무대에서 그들의 모든 것을 쏟아낼 준비를 마쳤다.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과 뮤지션이 같은 순간을 바라보는, 음악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다가온다.
멜론의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오직 VIP 회원만을 위한 신념의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무대를 예고했다.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페스티벌계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감성과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싱글 ‘너에게 닿기를’로 멜론 TOP100 1위를 기록한 10CM는 이번 무대에서 그만의 서정적 라이브와 감미로운 무대 연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소란은 ‘너를 공부해’, ‘살빼지 마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처럼 유머러스하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인디 신의 중심에 섰다.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 쌓아온 노련한 에너지와 섬세한 무대 매너는 이번 공연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진솔한 멘트와 솔직한 노래로 맛보는 소란만의 무대가 또 한 번 관객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다.
불변의 국민 록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삶과 시간을 함께 해왔다. 시원한 사운드와 무대 위의 호흡, 변함없는 열정까지 세월을 뛰어넘는 그만의 특별함이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펼쳐질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공연을 앞두고 8월 20일 오후 8시부터 22일까지 멜론티켓에서 선예매가 진행되며, GOLD 등급(1년 이상) 이상의 멤버십 회원에게는 예매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MVIP(5년 이상), VIP(3년 이상) 구독회원에게는 50% 할인이라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어 8월 27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멜론 회원 누구나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관객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멜론은 10CM, 소란, 데이브레이크의 대표곡을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공식 예매 오픈과 함께 8월 20일 오후 2시에 공개한다. 대표 아티스트의 진가와 신곡, 그리고 세 팀이 보여줄 시너지가 어떤 감동을 안길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멜론 측은 올해 단독 공연과 팬미팅 등 더욱 다채로운 음악 행사를 이어갈 계획으로,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1,200석 규모의 특별 무대가 10월 1일부터 11월 초까지 줄지어 예정돼 있다. ‘The Moment : Live on Melon’ 스페셜 공연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