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8IC, 다크 판타지 세계관 진격”…윤범노 승부수→K-POP 글로벌 흐름 뒤흔드나
새벽 안개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품은 AM8IC이 가요계 등장을 예고했다. AM8IC의 데뷔를 이끄는 토브엔터테인먼트 윤범노 대표의 독특한 글로벌 감각과 치밀한 음악적 비전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파장을 던지고 있다. 세계관과 혁신, 그리고 진실한 연결을 담은 팀의 메시지가 음악 팬들에게 호기심 어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AM8IC이라는 이름은 ‘양방향’과 ‘연결하다’의 의미를 담아, 길을 잃은 소년들의 성장과 구원 여정을 그린다. 팀만의 시네마틱 판타지 세계관과 다크 무드의 서사는 기존 K-POP 그룹의 공식을 새롭게 해석하며 전례 없는 콘셉트를 만들어낸다. 국내외 팬들은 얼리 버드 팬덤을 형성하며, 팀이 그려낼 스토리의 첫 장면을 기다리고 있다.

윤범노 대표는 중국 현지에서 800명의 연습생 트레이닝과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히트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청춘유니2’와 ‘黑怕女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그는, 팬시레드라는 중국 현지 걸그룹의 성공까지 이끌며 문화의 경계를 허물었다. 중국 주요 매체 최초의 한국인 인터뷰, 글로벌 SNS 팔로워 1,600만이라는 이력 역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현지화와 세계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기획 전략은 신인 보이그룹 AM8IC만의 무기를 예고한다.
한국 남자아이돌 신화의 새 페이지를 열고자 하는 윤범노의 각오는 남다르다. 지난 시간 토브엔터테인먼트가 축적한 음악적 역량과 노하우에, 한 편의 영화 같은 AM8IC 세계관이 더해지며 ‘연결’이라는 키워드의 무게감도 더해지고 있다. 국내외 음악팬, 업계 관계자들은 이제 막 데뷔를 앞둔 AM8IC이 5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불러올 변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AM8IC은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각종 사전 활동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팀 특유의 시네마틱 판타지 스토리와 차별화된 음악적 도전은 앞으로 K-POP 시장의 새로운 흐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