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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전남친 향한 집착 속 눈물→서장훈, 매운 현실 담긴 한마디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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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25살이면 아직 젊다”며 인생의 방향을 다시 짚어주었고, 이수근 역시 사업가 남자친구를 권하며 현실적인 미래에 대해 권유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성격이 강해 보여 꺼려진다”며 자신만의 기준을 드러냈고, 전남자친구와의 이야기를 꺼내며 미련 어린 속마음을 피력했다. 두 MC는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본인만의 취향이 있다”는 말로 위로와 신중함을 동시에 전했다.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스쳐 지나가는 사랑의 아픔과 방황, 그리고 다잡아야 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스튜디오 가득 흘렀다. 한편 무엇이든물어보살은 삶과 사랑의 여러 이야기를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에게 전한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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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서장훈#이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