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호주 로맨스 출항”…이혜영·이지혜 감성 응원→두근거림 차오른다

햇살 가득한 호주 퀸즐랜드의 푸른 들판 위, ‘돌싱글즈7’ 참가자들의 환히 웃는 얼굴이 한순간 깊은 감정선으로 번져갔다. 두근거리는 기대와 설렘을 품은 그들의 발걸음은 운명을 바꾸게 될지도 모를 새로운 사랑을 향해 용기 있게 내딛는다.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은지원 네 명의 MC가 함께하는 따뜻한 응원과 공감이 화면 위로 부드럽게 스며든다.

이번 시즌은 국내를 넘어선 공간, 호주라는 색다른 배경에서 재혼을 꿈꾸는 이들이 펼치는 애틋한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광활한 자연 속 당당히 걷는 참가자들과, “두 번째 남편을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는 진솔한 고백이 어우러지며 진정성을 부각시킨다. 또 다른 참가자들이 “너무 좋아해”라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장면은 자유로운 현지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남긴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다 지원자 중 진심을 담아 선발된 10인의 남녀가 새로운 만남에 나서, 각자 인생의 또 다른 관문을 마주하며 용기 있게 서로에게 다가선다. 서구적인 연애 문화와 생경한 도시 풍경은 참가자들의 내밀한 감정, 간절한 희망을 한층 사실적으로 드러내 보일 전망이다. 출연진은 호주에서 사랑이라는 꿈을 향해 직접 마음을 열며, 상처와 기대 사이에 놓인 진솔한 대화와 성장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돌싱글즈4’에 이어 호흡을 맞추는 네 명의 MC 역시 따뜻한 리액션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의 고민에 귀 기울인다. 이혜영의 따스한 위로, 이지혜의 단호하지만 다정한 조언, 유세윤의 유쾌한 공감, 은지원의 묵직한 눈빛이 더해져 매 순간 진심을 전한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가장 진정성 있고 간절하게 어필한 돌싱남녀”라고 밝히며, 호주에서 이뤄질 새로운 동행에 시청자 또한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당당한 걸음과 포스터 속 밝은 표정은 각자의 과거 넘어 오직 나만의 사랑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상징한다. ‘돌싱글즈7’의 로맨스는 재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진솔한 위로이자,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한편, ‘돌싱글즈7’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참가자들과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은지원이 함께하는 감성 로맨스 이야기를 담아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