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한류엑스포 네티즌상 찬가”…글로벌 무대 울린 영광의 순간→뜨거운 감사 속 새 이정표

따스한 미소와 힘 있는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찬원이 다시 한 번 눈부신 기록을 써냈다. 트로트 장르의 깊은 매력을 알린 이찬원은 ‘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글로벌 네티즌상 트로트 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더 큰 무대의 환희를 나눴다. 

이번 한류엑스포 수상 소감 영상 속에서 이찬원은 언제나 응원해온 팬들, 특히 찬스(CHAN'S)에게 남다른 감사를 전하며 진심을 담아 인사를 건넸다. 스케줄로 직접 무대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그는 영상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팬과 스타가 함께 만드는 한류의 축제인 ‘K-엑스포’의 무대에서, 트로트의 대표 주자로서 이찬원의 존재감은 더욱 빛났다.

이찬원의 무대 위 고백에는 그의 걸어온 길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2020년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최종 美를 차지한 뒤, 그는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쌓아올렸다. 지난해 미니 2집 ‘브라이트;찬(bright;燦)’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달성하며 트로트계의 새 역사를 쓴 데 이어, ‘2024 KBS 연예대상’ 남자 개인 최연소 대상이라는 기록도 안았다.

이찬원은 이제 더 넓은 영역에서 자신의 목소리와 웃음을 전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셀럽병사의 비밀’, JTBC ‘톡파원 25시’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뜨거운 박수와 따뜻한 응원이 쏟아진 한류엑스포의 여운 속에서, 이찬원이 앞으로 펼칠 새로운 길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찬원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셀럽병사의 비밀’, JTBC ‘톡파원 25시’ 등은 각 방송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