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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치유 미소가 불러온 여름온기”…JTBC 톡파원25시, 월요일의 빈틈→팬심 설렘 요동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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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의 따사로움과 담백한 설렘을 품은 이찬원이 JTBC ‘톡파원25시’와 함께 월요일 저녁 위로를 전했다. 잔잔한 공기가 흐르는 실내, 흰 셔츠에 회색 넥타이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이찬원은 고유한 미소와 깊어진 눈빛으로 또 다른 청량함을 안겼다. 바쁜 하루에 지친 이들에게 셔츠의 고운 결, 곱게 정리된 헤어스타일, 소년미가 서린 미소가 순간의 온기를 전해주었다.
특히 바지 주머니에 한 손을 넣은 채 자연스럽게 선 모습, 손가락으로 그려낸 다정한 V 사인은 차분한 에너지와 함께 담백한 인사를 나누는 듯했다. 초록빛 벽을 배경 삼아 조용히 빛나는 표정은 냉정한 실내 분위기마저 포근하게 바꾸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찬또그래퍼 톡파원25시의 월요일이 돌아왔다”며 자신만의 미소와 랜선 여행을 예고, 프로그램 방송 시간에 시청자들의 기억을 불러일으켰다. 직접 전한 친근한 문구와 잔잔한 셀카는 하루의 멈춤 속 작은 위로가 돼 주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찬원의 미소에서 힘을 얻는다”, “월요일의 피로가 사라진다”, “오늘 방송이 기대된다” 등 애정 어린 응원과 설렘의 메시지로 댓글 창을 수놓았다. 이전 활동 사진에서는 볼 수 없던 클래식 셔츠 스타일링과 더욱 단정해진 이미지가 이찬원만의 부드러운 열기를 더했다. 팬들은 이러한 변화에 한층 깊어진 애정과 기대를 전하며 월요일 밤을 기다렸다.
이찬원이 설렘과 위로, 미소로 물든 ‘톡파원25시’는 7월 7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됐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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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