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완벽 허당美 빛났다”…워크돌 알바 도전→현장에 미소 물들다
패스트푸드점 유니폼을 입은 빌리 츠키의 미소가 공간을 환하게 물들였다. ‘워크돌’ 시즌4에 출연한 츠키는 첫 출근의 긴장감 대신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에 훈훈한 공기를 채웠다. 곽튜브와 나란히 선 그의 발끝에는 설렘이 섞인 자신감과,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이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미모의 알바생으로 불리던 기억을 소환한 빌리 츠키는 능숙한 손끝으로 양파와 토마토, 재료 손질에 나섰다. 하지만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자 기계 작동에서 연달아 실수하며 예상 밖의 허당미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습득력으로 기계 조작에 성공, 금세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감을 발산했다. 이후 패티 굽기까지 척척 해내며, 손님을 맞이할 때마다 재치 있게 메뉴를 설명하고 따뜻한 미소를 전했다.

동료 곽튜브와의 현장 호흡도 완벽했다. 서로를 의지하며 팀워크를 발휘하는 두 사람은 패스트푸드점의 다양한 업무를 유쾌하게 소화했다. 츠키는 신규 환경에도 금세 적응하는 센스와 적극성으로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메뉴를 추천하는 입담과 밝은 감정선은 고객은 물론, 현장을 찾은 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네티즌들은 “능숙한 실력 뒤 허당미가 너무 귀엽다”, “만능 아이돌답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츠키는 제작진, 사수, 그리고 곽튜브와의 케미로 소소한 웃음과 환상의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센스 있는 리액션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방송 내내 이어져 보는 이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로 남았다.
츠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소방관 체험 등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워크돌’ 시리즈의 의미와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손끝에서 번진 온기와 허당미, 사람과 시간을 잇는 따뜻한 에너지가 화면 밖까지 파고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빌리 츠키와 곽튜브가 함께 그려내는 또 다른 도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의 ‘워크돌’ 시즌4에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