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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권, 23기 옥순 앞 단호한 고백”…나는솔로, 엇갈린 진심→마음의 문 열릴까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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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23기 옥순은 첫인상 투표에서 미스터 권이 후보에 있었다며, 그와의 대화가 친구 사이 같은 분위기로 흐른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특히 컴퓨터와 업계 용어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점차 친구 모드로 느껴졌고, '이상형은 너인데 끌리는 건 다른 사람'이라는 말이 마음에 상처를 남긴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23기 옥순은 이미 과거의 감정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으나, 다시 나타난 미스터 권의 고백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대화는 오해와 진심 사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열어줬다. 미스터 권은 자신의 감정을 미리 전한다며,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솔직한 고백으로 마음의 문이 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시청자 곁을 찾는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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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권#나는솔로#23기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