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젬스톤이앤엠 합류”…데니안·김태우와 의기투합→god 시너지 재점화 궁금증
밝은 미소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손호영은 이제 데니안, 김태우와 다시 하나의 이름 아래 서게 됐다. 오랜 시간 음악과 예능, 그리고 공연 무대에서 쉼 없이 달려온 손호영의 깊이 있는 시간이 이제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며 조심스레 시작을 알렸다. god의 시너지와 추억,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젬스톤이앤엠이 1일 공식적으로 손호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god 세 멤버의 만남이 현실이 됐다. 이로써 데니안, 김태우에 이어 손호영까지 한 소속사에서 뜻을 모으게 된 셈이다. 소속사는 손호영에 대해 음악,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라고 평가하며, 이번 계약이 단순한 소속 변경이 아닌 진정성 있는 동행과 함께하는 성장의 기회라 밝혔다.

특히 젬스톤이앤엠은 손호영의 전속계약이 소속사의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과 맞물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히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토대로 아티스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손호영은 god 멤버로 데뷔한 후 솔로와 유닛 활동, 다채로운 예능으로 팬 곁을 지켰다. 데니안, 김태우와 나란히 소속된 현재, 새 출발에서 보여줄 여러 가능성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god의 전설적 케미가 또 한번 이어질지, 세 사람의 협업이 어떤 감동과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손호영·데니안·김태우가 한 식구가 된 젬스톤이앤엠은 음악, 공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도전을 예고하며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