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혜윤, 쏟아진 팬심 속 영예 합창”…슈퍼스타 투표 1위→신드롬의 이유는
뜨겁게 타오르는 팬들의 마음이 김수현과 김혜윤을 올려세웠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아 온 두 배우는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남녀 부문 1위에 오르며 대중적 영향력과 변함없는 존재감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이번 74회 투표에서 김수현은 총 2,452,050표 중 1,043,280표를 얻으며 6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써냈다. 김수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로 분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그 기세를 이어 차기작 ‘넉오프’에서 조보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2위는 468,270표의 김희재, 3위는 301,290표의 변우석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김혜윤이 2,306,100표 중 1,022,790표를 차지하며 46주 연속 왕좌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윤은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살목지’ 출연까지 확정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박은빈이 404,160표로 2위, 임윤아가 325,530표로 3위에 등극했다.
팬들은 SNS 로그인만으로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사 내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통해 하루 최대 30개 투표권을 받을 수 있다.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부문별 투표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빌딩 전광판, 뮤지컬 티켓파워 등 여러 채널로 사랑을 전하는 팬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남녀 배우, 그룹, 예능, K-POP 등 다양한 부문의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