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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 ‘Hot Mess Girl’로 무더위 관통”…눈부신 미소 속 청량 자신감→팬덤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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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 ‘Hot Mess Girl’로 무더위 관통”…눈부신 미소 속 청량 자신감→팬덤 쏠림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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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을 닮은 미소와 생기 넘치는 눈빛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신인 가수 수린이 첫 싱글 앨범 수록곡 ‘Yes, I’m a Hot Mess Girl!’의 트랙비디오를 공개하며, 신선한 존재감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도심을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과 당찬 사운드는 수린 고유의 풋풋함과 당당함을 그대로 담아내며, 한순간 여름의 정점으로 시청자들을 이끈다.

 

수린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Yes, I’m a Hot Mess Girl!’ 트랙비디오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시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유로운 움직임과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팬들은 물론 대중의 이목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인간 풋사과’란 별명을 떠오르게 할 만큼 상큼한 비주얼과 생동감이 강조됐고, 팝 펑크 장르의 경쾌한 리듬과 솔직하고 개성적인 가사는 수린만의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 결과 데뷔 이래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과 음악적 활기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상큼 주의보”…수린, ‘Yes, I’m a Hot Mess Girl!’ 눈부신 비주얼→팬심 무장해제
“상큼 주의보”…수린, ‘Yes, I’m a Hot Mess Girl!’ 눈부신 비주얼→팬심 무장해제

이 곡은 수린의 첫 싱글 ‘Boys Can Be’에 수록돼 있으며, 발매 직후 또 다른 타이틀곡과 함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라이브 무대에서 발휘한 안정된 보컬과 톡톡 튀는 무드가 이번 트랙비디오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역시 수린답다”, “노래만큼 상큼한 영상”, “올여름 입덕각” 등 다양한 긍정 반응이 SNS와 팬덤 사이에서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도시를 스케치하듯 자유로이 오가는 장면들은 수린의 솔직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트랙비디오 하나만으로도 여름 가요계에 새로운 청량감을 예고했다. 데뷔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수린은 이미 두터운 팬층과 활발한 소통으로, 청춘의 자유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인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시원한 팝 펑크 사운드와 당찬 음색이 어우러진 ‘Yes, I’m a Hot Mess Girl!’은 무더운 여름을 대표할 트렌디한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방송을 통해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수린의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와 자유로운 무드는 앞으로 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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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yesimahotmessgirl#boyscan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