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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장난감 말 위 여백을 걷다”…가을 오후→동심 속 자유를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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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장난감 말 위 여백을 걷다”…가을 오후→동심 속 자유를 펼치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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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은 가을의 기운이 살짝 스며든 일상에서 특별한 여유를 포착했다. 고요한 도시의 오후, 강예원은 장난감 말 위에 올라서 익살과 자유가 깃든 표정으로 동심의 세계를 오갔다. 성숙함을 담은 맑은 눈빛과 단정한 스트라이프 반소매 티셔츠, 베이지 와이드 팬츠는 그만의 자연스러움을 드러냈고, 미소 머금은 얼굴과 깔끔하게 묶인 머리에서는 가벼운 청량감이 퍼졌다.

 

실내 공간은 간결한 인테리어와 검정 데스크, 군더더기 없는 벽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감각적인 소품으로 어우러져, 강예원이 지닌 현재와 유년기의 추억을 자연스레 연결했다. 장난감 자동차와 작은 의자, 산뜻한 컬러 소품들은 마치 어린 시절 놀이방의 풍경을 연상케 했으며, 무심한 듯 담아낸 사진 한 장에서는 순간적인 재미와 익살, 아날로그 감성이 은은하게 번졌다.

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

강예원은 별도의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으로 일상 속 여유를 전했다. 그러나 팬들은 오랜만에 드러난 꾸밈없는 모습에 “이렇게 귀여운 모습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강예원만의 상큼함에 미소 짓는다”, “꾸밈없는 모습이 더 멋지다” 등 한결같이 다정한 응원을 쏟아냈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온 강예원은 이번 근황으로 팬들에게 편안하고 따스한 매력, 그리고 한층 유쾌한 일상의 면모를 선사했다.  

 

팬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 강예원의 모습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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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인스타그램#가을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