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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10년 세월 속 진짜 고백”…법적 갈등 후 삶의 그림자→무거운 진심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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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10년 세월 속 진짜 고백”…법적 갈등 후 삶의 그림자→무거운 진심 드러났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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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의 솔직한 진심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진행된 타로 상담에서 이선빈은 이용진과 마주 앉아 오래된 고통과 상처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밝은 표정 뒤 감춰진 지난 세월의 무게,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비롯된 내밀한 이야기였다.

 

이선빈은 10년째 같은 집에서 살아온 자신의 일상을 언급하며 그 배경이 소속사 대표와의 관계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의 권유로 동네를 옮기지 않은 선택에 대해 묻자, 이선빈은 “‘38사기동대’ 촬영장에서 만난 대표와의 인연 덕분에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조심스레 속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전 소속사에서 직접 나와야 했던 날들을 언급하며 “저희 진짜 힘들었다”는 무게 있는 한마디로 힘겨웠던 시절의 그림자를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용타로’
유튜브 채널 ‘용타로’

서로를 위로하던 순간, 이선빈의 깊은 한숨과 담담함이 화면 위에 아련하게 스며들었다. 쉽지 않은 결정과 반복되는 일상의 버팀목이었던 주변 사람들과의 인연, 그리고 그 속에서 만들어진 상처와 새로운 용기가 조용히 교차했다. 출연자인 이선빈과 이용진의 묵직한 공감이 시청자에게 진한 울림을 남겼다.

 

이선빈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서 받은 상처를 타로 상담을 통해 고백하는 내용은 유튜브 채널 ‘용타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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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용타로#이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