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독 특집 무대의 온기”…불후의 명곡, 뜨거운 찐진 우정→2주 페스티벌 예고
슈퍼스타 임영웅의 진심이 담긴 무대가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감성을 어루만진 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특집으로 또 한 번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를 준비했다. 그가 함께 걸어온 오랜 음악 친구들과의 특별한 순간들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두 주에 걸쳐 방송되는 ‘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특집은, 약 14년간 시청률 1위를 달린 대표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한 아티스트를 중심에 둔 이례적인 챕터로 시선을 모은다. 이제껏 ‘송해 가요제’로 특별 출연한 적은 있으나, 임영웅이 오롯이 주인공이 되는 단독 특집은 처음이어서 음악 팬들의 설렘을 더욱 키운다.

이번 무대는 기존의 경쟁 위주 형식을 완전히 벗어나, 진심 어린 노래와 토크, 가슴을 나누는 교감이 중심을 이룬다.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Do or Die’, ‘온기’ 등 대표곡들을 통해 이 시대가 사랑하는 스토리를 꾸준히 써왔다. 그와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은 깊은 인연을 나누어 온 동료들로, 음악에 담긴 온기만큼이나 진솔한 우정을 무대 위에서 펼쳐간다.
특집 제작진은 ‘페스티벌’이라는 단어에 걸맞은 화려한 구성과 감동의 공연을 약속하며, “임영웅과 가까운 음악인들이 모여 하나 되는 순간, 시청자들에게 가장 따뜻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티스트와 사람, 그리고 시청자가 모두 연결되는 힐링 축제가 베일을 벗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임영웅의 진정성과 음악 세계가 오롯이 담길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가제)’는 8월 30일과 9월 6일, 토요일 저녁 6시 5분 유쾌한 여운과 감동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