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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모델 오디션 첫 도전”…꿈 안고 선 성장통→유튜브 열기 번진 소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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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모델 오디션 첫 도전”…꿈 안고 선 성장통→유튜브 열기 번진 소녀의 시간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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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환하게 웃던 사랑이가 어느덧 모델이라는 새로운 꿈을 품고 무대에 선날, ‘내 아이의 사생활’은 한 소녀의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됐다. 첫 오디션에 도전한 사랑이의 서툰 발걸음과 조심스러운 눈빛, 그리고 현실 앞에서 느끼는 성장통은 많은 이들의 기억을 거슬러올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특히 방송 직후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사랑이의 모델 오디션 도전 영상은 하루 만에 231만 뷰를 넘어서며 단숨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야노 시호는 엄마이자 모델 선배로서 사랑이가 마주한 긴장과 두려움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사랑이는 엄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작은 용기를 내보였다. 이 장면은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와 그 곁을 지키는 가족의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완성됐다.  

사랑이 모델 오디션 첫 도전
사랑이 모델 오디션 첫 도전

이날 함께 공개된 사랑이와 준수의 학교 견학 영상에서는 든든한 준수의 지원에 야노 시호가 감탄을 표했고, 영상은 20시간 만에 50만 조회수를 기록해 또 다른 화제를 이끌어냈다. 또한 사랑이와 절친 유토의 우정을 담은 영상도 195만 조회수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이의 소박한 시작은 ‘내 아이의 사생활’을 지켜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어린 시절과 꿈을 떠올리게 하는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사랑이의 진솔한 성장 스토리와 따뜻한 가족의 순간을 통해, 꿈과 우정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했다.  

 

개성 있는 편집과 아이들의 생생한 감정을 담아낸 ‘내 아이의 사생활’은 EN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영상과 클립이 꾸준히 업로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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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내아이의사생활#야노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