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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러블리 버스킹에 심장이 달린다”→‘방판뮤직: 어디든 가요’ 첫방 D-day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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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러블리 버스킹에 심장이 달린다”→‘방판뮤직: 어디든 가요’ 첫방 D-day 떨림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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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미소가 묻어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음악의 설렘이 더해졌다. 오랜 기다림과 설렘 끝에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 무대에 오르는 이찬원의 표정에는 관객을 향한 따뜻한 기대가 어린 듯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과 글, 그리고 팬들의 반응이 어우러지며 TV 앞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찬원이 공식 계정과 트위터를 통해 ‘방방곡곡 음악으로 찾아가는’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자 팬들의 환호가 순식간에 댓글란을 가득 채웠다. 오늘 첫 방송의 주인공답게, 깔끔한 핑크 셔츠를 입고 포근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한 이찬원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현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눈앞에 음악이 펼쳐지는 듯한 그의 버스킹 선공개 이미지는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안 불러도 갑니다!→세상 모든 음악을 품은 '빅싱어' 이찬원,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본방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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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드디어 이찬원의 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송의 시작” 등 설렘을 토로하며 각자의 공간에서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은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무대가 교차하는 음악 여행 예능이다. 트로트와 발라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찬원, 청량한 음색의 웬디, 감칠맛 나는 랩과 가창력을 가진 한해, 독특한 보컬 매력을 가진 포레스텔라가 무대의 중심을 이끈다. 여기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까지 합세해 세션의 완성도를 높이며, 장르 경계를 허문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다.

 

‘나라는 가수’의 한국판 스핀오프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여름 전국 방방곡곡을 깜짝 방문해 라이브 버스킹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지역을 가리지 않는 자유로운 무대, 고품격 음악의 향연, 예측불허의 만남 속에서 오직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모든 음악적 여행이 오늘 오후 10시 40분 KBS 2TV 첫 방송을 통해 시작된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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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방판뮤직어디든가요#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