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베일 벗는다”…DASH: Quantum Leap 개막→서울 팬심 쏠린다

빛나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플레이브의 아시아 투어가 마침내 그 두꺼운 베일을 벗었다. 플레이브는 오는 8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DASH: Quantum Leap’ 콘서트를 3일간 개최해 국내 팬들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티켓 예매 안내를 선보이며 이미 팬들의 이목을 강하게 집중시켰다.

이번 투어의 서울 콘서트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예매는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회차당 1인 2매까지 제한돼 공정한 예매 환경을 예고했다. 특히 플레이브 공식 팬클럽 인증을 거친 이들에게 선예매 기회가 주어지며, 7월 10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후 잔여석에 한해 7월 1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되며, 더불어 휠체어석은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플레이브의 글로벌 도약을 알리는 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첫 막을 올린 후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방콕, 도쿄 등 아시아 6개 주요 도시를 차례로 누비며, K팝 위상을 다시 한 번 빛낼 전망이다. 지난 2월 미니 3집 ‘Caligo Pt.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Dash’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던 플레이브는 데뷔 2주년을 맞아 한층 짙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한다.

무더운 여름, 서울 무대에서 펼쳐질 플레이브의 새로운 도전과 에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브의 ‘DASH: Quantum Leap’ 서울 콘서트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후 8월 23일 타이베이, 10월 1일 홍콩, 10월 18일 자카르타, 10월 25일 방콕, 11월 1일과 2일 도쿄에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