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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예능 속 반전 육아 도전”…‘영파씨와 아이들’ 성장 서사→팬덤 설렘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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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예능 속 반전 육아 도전”…‘영파씨와 아이들’ 성장 서사→팬덤 설렘 고조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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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조명 아래 무대 위를 누비던 영파씨가 이번엔 동심의 공간으로 걸어 들어갔다. 예능 ‘영파씨와 아이들’을 통해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다섯 멤버는 현실 육아라는 새로운 과제 앞에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드러내며, 유쾌한 성장의 시간을 펼쳐 보였다. 카메라가 포착한 장면마다 아이들과 빚어낸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며, 무대 밖 또 다른 영파씨의 표정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영파씨와 아이들’은 ENA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되는 리얼 관찰 웹 예능이다. 멤버들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미래의 팬덤 ‘텔레파씨’와 직접 호흡하며 일상 속 크고 작은 미션에 도전한다. 등원에서 수업, 놀이와 식사까지 한순간도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아이들의 세계 속에서, 영파씨는 우왕좌왕하면서도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직접 ‘미래 팬덤’을 공략하겠다는 신선한 기획이 영파씨에게 색다른 매력을 안겨준 셈이다.

“영파씨, 육아 예능서 또 다른 매력”…‘영파씨와 아이들’ 좌충우돌 도전→팬덤 기대감 상승 / ENA
“영파씨, 육아 예능서 또 다른 매력”…‘영파씨와 아이들’ 좌충우돌 도전→팬덤 기대감 상승 / ENA

이미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영파씨가 육아 미션에 적응해가는 좌충우돌기가 고스란히 그려졌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던 멤버들이 아이들 앞에서는 서툰 모습에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고, 예상 못 한 에피소드에 당황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은 손을 잡고 함께 미션을 완수해 나가는 과정에서 멤버들은 인간적이고 친근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새로운 성장의 감동을 남겼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진솔한 행동에 공감하며 울고 웃는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에게도 따뜻한 여운을 전했다.

 

영파씨는 자체 콘텐츠 ‘영파씨가 간다’에서도 세대와 국가를 뛰어넘는 ‘공감’과 ‘소통’을 이야기한다. 잘파세대의 일상과 고민을 랩 가사에 녹여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은 자신의 성장과 시대의 흐름을 솔직하게 펼치며, 글로벌 팬덤 확대에 힘을 실었다.

 

또한 영파씨는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로 ‘힙크러쉬’라는 새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FREESTYLE’은 뮤직비디오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며 놀라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번 곡은, 타인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감정에 충실하겠다는 영파씨만의 포부와 에너지를 담아내 청춘의 메시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파씨의 ‘영파씨와 아이들’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ENA K-POP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예능 도전부터 음악적 확장까지, 영파씨는 각기 다른 매력들로 팬덤에 잊지 못할 신선한 반향을 선사하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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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영파씨와아이들#fre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