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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손끝에서 피어난 다섯 빛깔 호기심”…ALLDAY PROJECT, 혼성 데뷔→불씨가 된 첫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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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손끝에서 피어난 다섯 빛깔 호기심”…ALLDAY PROJECT, 혼성 데뷔→불씨가 된 첫 시선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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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신인 혼성 그룹 ALLDAY PROJECT가 거장 테디의 손끝에서 다섯 개의 색으로 태어났다. 처음 공개된 멤버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자신감이 공존했고, 이제껏 보지 못한 조합의 에너지가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기대를 안겼다. SNS상에서 티저가 번지며 소식의 온기가 빠르게 확산되자, 팬덤의 시선은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음악을 채워갈지 자연스럽게 쏠렸다.

 

ALLDAY PROJECT는 프로듀서 테디가 주도한 더블랙레이블의 정체성과 실험 정신을 고스란히 품었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이뤄진 다섯 멤버는 각자의 개성과 목소리를 안고 혼성 5인조라는 포맷에 도전장을 던졌다. 승인서를 든 멤버들의 첫 셀피와 단체사진이 공개된 순간, 온라인 공간은 개별 존재감을 과시하는 비주얼로 떠들썩해졌고, 티징 영상에서는 긴장감과 기댈 수 있는 가족 같은 온기가 동시에 느껴졌다.

출처=ALLDAY PROJECT 인스타그램
출처=ALLDAY PROJECT 인스타그램

예상치 못한 구성과 아직 베일에 싸인 음악적 방향성에 팬덤과 업계 모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데뷔까지 남은 시간 동안 더블랙레이블은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의 조각을 들려주며 기대감을 예열할 방침이다. ALLDAY PROJECT의 데뷔 앨범과 새로운 무대는 오는 6월 23일 음악 씬에서 그 첫 장을 펼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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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dayproject#테디#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