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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차기작 대본에 빠진 진심”…뜨거운 에너지→'21세기 대군부인'에 쏟는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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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차기작 대본에 빠진 진심”…뜨거운 에너지→'21세기 대군부인'에 쏟는 설렘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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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GQ 코리아와의 만남에서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을 둘러싼 설렘과 남다른 각오를 털어놓았다. 그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너머로, 휴식기를 끝내고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마다 느끼는 자신만의 심장이 뛴다. 배우로서 변우석은 매일 같은 시간, 작품과 함께 하루가 시작되고 끝난다는 소소한 일상에서 남다른 활력을 얻는다고 고백했다.

 

처음 대본을 받던 순간의 기억을 되짚으며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선택할 당시 만큼이나 확실한 한 방이 딱 있었다”고 밝힌 뒤, 그 결정적인 요소가 드라마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예측했다. 그는 “지금은 그 한 방이 무엇인지 말할 수 없지만, 그 덕분에 캐릭터 역시 더 깊게 와닿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서 매일 얻는 에너지…"설렘 가득한 촬영 현장"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서 매일 얻는 에너지…"설렘 가득한 촬영 현장"

변우석은 대본을 읽는 순간 곧바로 장면이 자연스레 상상되는 느낌을 중요하게 여겼다며, 이번 '21세기 대군부인'이 주는 몰입감이 각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자로서의 색다른 변화와 새로운 에너지를 보여줄 것임을 암시했다. 무엇보다 복귀 이후 쏟아지는 애정 어린 시선에 감사함을 전하며, 시청자들 역시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머물며 함께 설렘을 느꼈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덧붙였다.

 

변우석의 진솔한 고민과 자신감 속 '21세기 대군부인'이 어떤 색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하는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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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21세기대군부인#gq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