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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심수창 美친 외모 재조명”…야구계 비주얼 TOP5→스튜디오 핑크빛 분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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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심수창 美친 외모 재조명”…야구계 비주얼 TOP5→스튜디오 핑크빛 분위기 폭발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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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한 조명 아래 흐르는 웃음에 마음이 먼저 푸근해졌다. ‘톡파원 25시’ 스튜디오에서 MC 이찬원이 화제를 모았던 ‘야구계 비주얼 TOP5’ 뒷이야기를 꺼내 들자, 출연진 모두의 표정에 설렘이 번졌다. 하지만 농담처럼 이어지던 말끝은, 심수창을 향한 찬사와 그가 과거 ‘야구계 송승헌’이란 별명을 얻은 데 얽힌 사연까지 더해지며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이찬원은 자신이 수년 전 선발했던 야구선수 비주얼 톱5 중 한 명으로 심수창을 언급했다. 그는 "정말 잘생겼다"라는 말로 오랜 팬심을 숨기지 않았고, 이에 김숙과 전현무도 "느낌 있다", "닮았다"며 한목소리로 공감했다. 실제 이찬원이 과거 언급했던 이정후, 구자욱, 심수창, 이대형, 이대은 등 배우 못지않은 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다시 소환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머지 멤버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졌다.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픽한 '야구계 비주얼 TOP5', '야구계 송승헌' 심수창 그리고...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픽한 '야구계 비주얼 TOP5', '야구계 송승헌' 심수창 그리고...

톡파원들은 이날 방송에서 뉴질랜드의 청량한 퀸스타운, 낭만적인 피렌체, 그리고 LA다저스 홈구장을 무대로 생생한 랜선 여행을 펼쳤다. 그중 이탈리아 피렌체를 찾은 현준역과 알베르토는 전통 레스토랑을 방문해, 현지인도 감탄한 요리와 그곳을 수놓은 알베르토의 셰프 변신 사진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알베르토가 왜 현지 셰프 복장으로 등장했는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는 포인트다.

 

특히 피렌체의 석양 아래 미칼란젤로 광장 전경이 스크린에 담길 때마다 MC 이찬원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은 숨이 멎을 듯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스튜디오 토크에서는 ‘첫눈에 반한 적이 있냐’는 질문이 터져 나왔고, 전현무가 도파민이 샘솟는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행의 기쁨과 설렘, 그리고 예기치 못한 추억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JTBC ‘톡파원 25시’ 179회는 오는 9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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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심수창#톡파원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