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티켓 파워 폭발”…빛남대학교 스핀오프 전석 매진→여름 캠프 무대의 축제 서막
밝게 따스한 햇살처럼 서로를 비추는 네 남자가 있는 캠프, 리베란테는 팬들의 목소리로 완성된 여름 축제의 한가운데에 다시 서 있었다. ‘팬텀싱어4’ 우승의 영광을 품은 채 다양한 무대를 거친 리베란테는 ‘2025 리베란테 팬콘서트 - 빛남대학교 스핀오프: SUMMER CAMP’를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팬심을 확인하며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어냈다.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팬덤의 변함없는 애정과 열기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리더 김지훈이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합류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각각의 날에 서로 다른 레크리에이션 코너를 준비해, 평소 방송이나 공연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케미와 자유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여름 캠프만의 활기와 설렘을 무대 곳곳에 녹여내며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멤버 간의 자연스러운 토크와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공연 이상의 기쁨을 이어갈 전망이다.

공개된 2차 포스터 속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기타를 메고 환하게 웃는 멤버의 모습은 음악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함과 리베란테만의 친근함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무대 현장이 곧 하나의 커다란 캠프파이어가 될 것을 예고했다. 실제 공연장 역시 캠프 콘셉트의 소품과 독창적 연출로 색다른 공간으로 변모하고, 관객과의 자유로운 대화, 추억을 공유하는 순간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리베란테는 여름의 열기 위에 또 한 번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다. 8월 20일 정오, 크로스오버 정통성과 팝 감성을 조화롭게 녹인 디지털 싱글 ‘Cuore Infinito’를 통해 단단한 내면의 메시지를 선보이며, 추후 미니앨범으로 이어지는 음악적 여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작품의 완성도와 음악에 담긴 감정, 그 밝은 에너지가 어떤 색으로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김지훈의 합류로 완전체 무대를 완성한 리베란테, 새로운 레크리에이션과 친밀한 교감으로 수많은 팬들과 함께하는 ‘2025 리베란테 팬콘서트 - 빛남대학교 스핀오프: SUMMER CAMP’는 8월 30일과 31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각각 펼쳐진다. 동시에 디지털 싱글 ‘Cuore Infinito’는 8월 20일 정오 발매를 앞두고 있어, 리베란테의 여름은 음악과 축제, 그리고 감동의 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