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촌뜨기들’ 대본과 미소의 온기”…새로운 나대식→변신 기대감 폭발
여름 저녁, 순수한 공기 속에 어우러진 이상진의 따뜻한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상진의 얼굴에는 긍정의 기운과, 한 손에 꼭 쥔 대본에서 전해지는 깊은 각오가 고요하게 감돌았다. 새로운 배역 앞에서 느끼는 설렘과, 그동안 쌓아온 시간에 대한 크나큰 감사를 동시에 담았다.
짧게 다듬어진 헤어스타일과 검은 뿔테 안경으로 정돈미를 더한 이상진은, 흰 티셔츠와 네이비 재킷, 검은 팬츠와 벨트의 조화를 통해 조용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아함과 캐주얼함이 함께 묻어난 착장은 그의 성숙함을 더했고, 여름철 실내 풍경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포근함을 전했다. 이상진은 브이(V) 포즈와 환한 미소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전했으며, 손에 들린 대본 속 ‘파인:촌뜨기들’과 ‘나대식’ 캐릭터명은 새로운 도전 앞에 선 배우의 자부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이상진은 “촌뜨기들 멋쟁이 촌놈 나대식을 연기합니다! 행복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 될 수 있기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7월 16일 레쓰고”라는 다짐을 전했다. 이 짧은 한마디에는 현장에 대한 애정과, 시청자들과 온기를 나누고 싶은 진심이 함께 깃들어 있었다.
팬들은 “‘파인:촌뜨기들’에서 이상진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에서 긍정 에너지가 전해진다” 등 설렘을 드러냈다. 대본 인증샷을 통해 변화와 책임감을 동시에 전한 이상진의 연기 변신이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작품과 일상이 교차하는 한여름, 이상진은 ‘파인:촌뜨기들’을 통해 자신만의 진한 온기를 팬들에게 전할 준비를 끝마쳤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촌뜨기들’은 7월 16일 시청자 곁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