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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키스신 향한 숨멎 반전”…임윤아X이채민 11% 돌파→관계 급물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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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키스신 향한 숨멎 반전”…임윤아X이채민 11% 돌파→관계 급물살 예고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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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긴장감 속에 열린 tvN ‘폭군의 셰프’가 임윤아와 이채민의 진심을 비추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채민이 연기한 이헌의 취한 용기 그리고 임윤아가 맡은 연지영의 흔들리는 시선이 교차하며, 11%의 시청률이라는 압도적 기록으로 프로그램의 인기 상승을 실감케 했다. 

 

‘폭군의 셰프’는 첫 회 4.9%라는 안정적인 시작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이 빠르게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헌이 술기운을 빌려 연지영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입맞춤을 건네는 장면이 펼쳐졌다.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한 이 순간은 두 인물의 관계가 깊어지는 신호탄처럼 다가오며, 시청자들은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더욱 몰입했다. 

tVN '폭군의 셰프' 화면 캡처
tVN '폭군의 셰프' 화면 캡처

무엇보다도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감각적인 연출과 매회 감정을 파고드는 두 주연의 열연이 만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 이 기록은 임윤아와 이채민이 그려낼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결된다.  

 

12부작으로 펼쳐지는 ‘폭군의 셰프’는 티빙,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으며, 변화를 예고하는 임윤아와 이채민의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주목 속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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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셰프#임윤아#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