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연 핑크 플리츠로 여름 물들이다”…순수함과 로맨틱→시선이 멈춘 설렘의 오후

촉촉한 햇살이 골목에 내려앉은 오후, 임시연이 그 햇살과 어우러져 여름을 한 겹 한 겹 입었다. 임시연은 핑크빛 쉬폰 투피스를 입고 소녀 같은 미소로 골목을 걷는 모습 속에 투명함과 로맨틱함을 동시에 풀어냈다. 은은한 플리츠 주름과 파스텔 분위기, 부드럽게 흩날리는 실루엣이 계절의 설렘을 시청자 마음에 서서히 물들였다.

임시연이 선택한 로맨틱한 투피스는 여러 겹의 플리츠가 포개진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브이넥 상의, 허리 밴딩 디테일로 청초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여기에 미니멀한 화이트 토트백을 더해 한층 더 시원한 무드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그리고 커다란 분홍 리본 장식과 벽화를 배경 삼아 임시연의 산뜻한 오후가 완성됐다.

임시연은 “뚜쥬르 벌써 15차 바로 발송 제품이 입고 되었습니다 미리 미리 주문하셔서 오래 기다리시지 마셔용 여리여리한 쉬폰 소재에 샤이닝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어, 움직임에 따라 은은하게 빛이 나요. 고급스럽게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주는 뚜주르 셋업입니다. 블라우스는 살짝 여유있는 핏에 바디 하단에 밴딩 처리로 허리는 쏙 잡아주어 단독으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팔 하단에도 밴딩 처리를 해, 올려서 고정이 되며 시원한 소재라 여름내내 즐겨 입으실 수 있어요”라며 직접 디테일을 전했다. 아이보리 컬러에는 고급 안감이 더해져 퓨어한 컬러감을 강조했고, 플레어 스커트 역시 컬러와 소재의 세심함 덕분에 여름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된 사진에서는 빛과 소재의 경쾌한 움직임이 어우러지고, 임시연만의 투명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팬들은 “빛나는 분위기 너무 잘 어울려요”, “여름이 기다려지는 셋업”,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라는 댓글로 그의 새로운 스타일링에 찬사를 보냈다. 이전 계절에 비해 이번 이미지에서는 명랑한 색감과 한결 자유로운 포즈,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시연은 커플팰리스2에 출연, 투명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