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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인천시청서 반짝 무대”…사랑의 콜센타 팬심 폭발→엘리베이터 감동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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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인천시청서 반짝 무대”…사랑의 콜센타 팬심 폭발→엘리베이터 감동 쏟아졌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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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보라색 무대 의상을 입은 추혁진이 인천시청 한복판을 누비며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통해 전해진 추혁진과 한 누나 팬의 특별한 재회는, 평범한 일상에 색다른 감동과 설렘을 더했다. 짧은 순간 펼쳐진 무대에서 전해진 진심과 꿈결 같은 감정은 이 날을 잊지 못할 하루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은 '퀵서비스' 코너는 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깜짝 등장해 맞춤 감동을 선물하는 세븐스타즈만의 시그니처였다. 추혁진은 인천시청에서 일하는 팬을 위해 서프라이즈 방문을 감행했고, 보라색 반짝이 무대의상으로 모두의 시선을 휘어잡았다. 마치 콘서트장처럼 꾸며진 직장 공간은 즉흥적으로 따뜻한 현장으로 바뀌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이 특별한 순간의 주인공은 미스터트롯3를 통해 추혁진의 팬이 된 한 직장인 누나로, 예상치 못한 만남에 놀람과 환희가 뒤섞인 눈빛을 보였다. 무엇보다 '엘리베이터 퍼포먼스'가 직원들과 함께 재현되면서 분위기는 절정을 찍었다. 익숙한 일터가 추혁진의 퍼포먼스와 노래로 가득 채워졌고, 즉석에서 펼쳐진 작은 콘서트는 팬에게도,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 모두에게도 진한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시청자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팬들이 직접 신청한 사연과 곡으로 찾아가는 감동의 무대, 그리고 추혁진의 진심 어린 무대는 이번 주 역시 진한 여운을 남겼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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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