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슈트파티 위 케미 폭발”…더 엑스 포토→예상치 못한 열기 집중
몬스타엑스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대중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밝은 파티장 한가운데서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은 유쾌한 포즈와 개성 강한 스타일로 특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유쾌한 에너지 속에서 10년의 우정과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며, 콘셉트 포토 한 장 한 장이 보는 이의 감정을 일렁이게 했다.
공개된 ‘더 엑스’의 ‘HELLO X’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들이 1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각자의 매력을 자신 있게 뽐내는 순간이 담겼다. 앤티크 무드의 공간에서 촬영된 이 포토 속에서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컬러의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밝게 웃거나 색색의 가발을 쓴 장면에서는 장난스러운 기운마저 감돈다. 이처럼 형원과 주헌의 위트 있는 연출, 무드 넘치는 슈트핏, 자연스러운 팀 호흡까지 어우러져 몬스타엑스만의 완벽한 시너지로 극대화됐다.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밝고 강렬한 ‘더 엑스’ 비주얼에 열광하며, 완전체 몬스타엑스를 기다렸다는 벅찬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이는 최근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공연에서의 깜짝 컴백 예고, 커밍순 영상·트레일러·콘셉트 포토를 잇따라 공개한 데 이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정식 컴백 전,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로 팬심을 더욱 달굴 예정이다. ‘두 왓 아이 원트’는 주헌과 아이엠이 직접 작사하고, 주헌이 작곡에 참여했다. 중독성 강한 훅과 그루비한 베이스, 리드미컬한 드럼이 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몬스타엑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렬함과 자유분방함이 예고된다. 이들의 글로벌 팬덤도 새 앨범과 콘셉트에 열띤 반응을 보내며, 곧 다가올 컴백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10년간 쉼 없이 달려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더 엑스’에 특별한 메시지와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새로운 역사를 그릴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오후 6시에 미니 앨범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를 발표한다. 이보다 앞서 18일에는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가 베일을 벗으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