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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황금손, 무대 밖 온기”…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기적의 메시지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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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황금손, 무대 밖 온기”…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기적의 메시지 울리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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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마음이 현장의 공기를 달궜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정근우가 황금손으로 나서며, 말보다 큰 행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치열한 경기장에서 늘 선두에 섰던 단단함 너머, 이번 방송에서 펼쳐진 정근우의 행보는 삶의 온기로 깊이 스며들었다.

 

정근우는 지난 세월, 야구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진짜 여정은 은퇴 이후, 사람과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에서 다시 시작됐다. 유튜브 웹 예능 ‘불꽃야구’를 통해 꿈을 잇는 선수들과 호흡하고, 다양한 예능에서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그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KBO 재능기부위원회' 활동 등 사회 전반 곳곳에 작은 기적을 심어왔다.

정근우, 선한 영향력의 현장…‘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희망 메시지 전한다 / MBC
정근우, 선한 영향력의 현장…‘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희망 메시지 전한다 / MBC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한 손길,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계절 변화의 응원, 김장과 연탄 나눔까지 정근우는 언제나 현장 한가운데에 있었다. 그의 선행은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조용하고 꾸준히 이어온 삶의 방식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에 대해 정근우는 “황금손으로 초대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무대와 조명이 사라져도 변하지 않는 진심은 로또 6/45 특유의 공익적 메시지와 어우러졌다. 황금손으로 초대받는 이는 화려한 운의 아이콘을 넘어, 선한 영향력으로 희망을 퍼뜨린다. 다양한 복지와 공익사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구조 역시 많은 이들에게 작은 용기와 모험을 선물한다. 그 추첨의 순간은 단순한 행운이 아니라, 나눔과 공감의 축제가 됐다.

 

이번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7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생방송된다. 정근우의 진심어린 메시지는 무대 밖을 넘어 시청자와 만나는 또 다른 기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방송의 리허설과 실시간 생방송, 다양한 후기는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와 MBC Life에서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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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생방송행복드림로또645#황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