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JMG 품고 K-POP 움직인다”…세계 무대 향한 뜨거운 소년의 약속→데뷔 운명의 시간
프랑스의 햇살에 기인한 소년 반스가 한국의 빛 아래에서 또 한 번 꿈을 꾼다. JMG와 손을 잡으며 각오를 다진 반스는 익숙한 설렘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K-POP 세계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오랜 여정 속 다채로운 순간마다 무대 위에 남긴 열정과 흔적, 그 청춘의 색채가 이제는 남다른 의미로 팬들의 마음에 전달된다.
JMG는 반스와 손을 맞잡으며 K-POP을 무대로 또 한 명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출격시킨다. 반스는 데뷔를 앞두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한층 또렷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셀러브리티’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속 단역으로 이름을 새겼고, 배우·광고모델·댄서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K-POP 신에서 반스가 남긴 발자국은 각별하다. 악뮤와 있지 등 정상급 아이돌과의 협업을 통해 댄서로서 존재감을 떨쳤으며, 크고 작은 공연, 행사장 무대에서는 싱어로 관객과 호흡했다. 글로벌 무대 경험은 물론, 진정성 있는 노래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갖춘 그는 새로운 한류를 이끌 후보로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반스는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는 표현 속에, 낯선 곳에서 새로운 자신을 키워온 긴 여정과 예술에 쏟아온 열정,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노력에 대한 다짐까지 모두 담았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자신이 한국의 감성까지 녹여내겠다는 의지는 K-POP씬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예고한다.
JMG 측은 “다국적 감성과 탄탄한 무대 경험을 자랑하는 반스의 시작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국제적인 콘텐츠 제작과 국내외 활동 준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그의 도전이 곧 다채로운 한류의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쏟아지며, 업계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각오와 감정, 다양한 경험이 고이 묻어나는 데뷔 무대가 팬들의 숨결과 어우러지는 경이로운 순간으로 남을지가 곧 밝혀질 예정이다. 프랑스와 한국의 남다른 감성, 그리고 반스의 자리 이정표가 그려질 메인 무대는 오는 8일 펼쳐진다. JMG는 음악과 무대로 이 특별한 도전의 서막을 함께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