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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무대, 플레이브의 여운”…iMBC 어워즈 본선 진입→팬심이 만든 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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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무대, 플레이브의 여운”…iMBC 어워즈 본선 진입→팬심이 만든 별의 향연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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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환한 미소와 플레이브의 짙은 음악이 교차하는 순간, ‘iMBC 어워즈’는 팬들의 설렘과 기대를 한껏 품은 채 본선의 문을 활짝 열었다. 가수와 배우, 아이돌을 아우르는 화려한 셀럽들이 자신만의 색채와 무게감으로 촘촘히 무대를 채웠고, 이들의 이름으로 대중의 마음은 점점 더 뜨거워져 갔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아티스트부터 이제 출발선에 선 신예 스타까지, 투표 열기는 화면 너머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iMBC 어워즈’가 올해 처음 본선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쌍방 소통을 약속했다. 100% 팬 투표로만 주인을 가려내는 독특한 방식은 이 시상식만의 특별한 의미를 자아낸다. 참여는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이뤄지며, 오는 8월 1일까지 대중의 선택을 받게 된다. 베스트 그룹, 베스트 솔로, 남자배우, 여자배우, 베스트 루키, iMBC Pick 베스트컷 등 총 6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된 스타들의 이름은 팬들에게 뚜렷한 존재감을 남겼다.

“박보검·플레이브, 무대와 스크린을 뒤흔들다”…‘iMBC 어워즈’ 최고의 별은 누구→본선 투표 돌입
“박보검·플레이브, 무대와 스크린을 뒤흔들다”…‘iMBC 어워즈’ 최고의 별은 누구→본선 투표 돌입

베스트 그룹 부문에는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플레이브 등 14개 팀이 K팝의 영광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또한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아이유, 뷔, 제니, 지드래곤, 강다니엘, 수지 등 국내외 무대를 수놓은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맞붙는다. 박보검, 정해인, 차은우, 김선호 등 배우 부문 또한 그동안 사랑받아 온 얼굴들과 신예의 충돌이 예고돼 팬들의 투표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베스트 루키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등 새로운 세계관을 펼치는 신인 아이돌과 신슬기, 이채민 등 신예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대중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고스란히 읽어볼 수 있어 향후 국내 엔터테인먼트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토제닉 한 컷의 주인공을 가리는 iMBC Pick 베스트컷에는 김유정, 박보검, 장원영, 지드래곤, 최수호 등 21명의 스타가 경합 중이다.

 

치열한 현장감 뒤에서는 당신이 던진 한 표가 곧 스타들의 영예를 좌우하게 된다. 아이돌챔프 앱의 루비챔심이 이 뜨거운 승부의 열쇠다. 박보검을 비롯해 플레이브 등 쟁쟁한 아티스트와 배우들이 이번 어워즈에서 어떤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남게 될지, 대중의 손끝에서 새로운 별의 계보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 감동적 경쟁의 본선 투표는 8월 1일까지 아이돌챔프 앱에서 진행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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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imbc어워즈#플레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