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남상지, 버버리 레드 품은 가을 풍경”…은은함 너머 새 감성→팬 기대 폭발
조민석 기자
입력
조용히 스며드는 가을 저녁, 남상지가 자신의 취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새로운 게시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 아래 포근하게 깔린 조명, 담백하게 꾸며진 책상 위에 놓인 버버리 뷰티의 신제품들이 우아하게 빛을 더했다. 남상지는 일상을 스치는 색의 변화에 자신의 이야기를 얹으며, “9월. 버버리뷰티. 메모… New 버버리 브릿 샤인 립스틱 634 루바브, 은은한 레드 톤으로 입술에 수분감과 볼륨감이 살아나고 특히 블러셔로 활용했을 때 맑고 화사한 발색이 너무 예뻐요. 아이 쿼드 팔레트 05 더스크와 함께 사용하니 뉴트럴 핑크 무드가 한층 살아나요”라고 직접 그 감상을 전했다.
사진 속 립스틱은 미묘하면서도 뚜렷하게 살아나는 레드빛으로, 입술뿐 아니라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담겼다. 아이 팔레트는 여운이 긴 뉴트럴 핑크와 어우러져 편안함과 세련됨이 자연스럽게 흐른다. 남상지는 이런 색의 레이어를 통해 계절이 주는 감정의 결을 차분하게 표현해, 팬들에게 색다른 가을 무드를 전달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맑은 색감이 인상적이다”라며 적극적인 공감을 전했다. 제품의 담백한 질감, 섬세한 발색, 그리고 절제된 고요함에서 비롯된 우아한 감성에 관심이 쏟아졌다.
최근 남상지는 계절의 길목에서 새로운 감각의 변화를 자신만의 언어로 펼치는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가을이 시작되는 풍경 속에 자신만의 세련된 변화와 감정의 여운을 남기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조민석 기자
밴드
URL복사
#남상지#버버리뷰티#립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