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코스튬 입고 무대 뒤 반전 스토리”…BEEP 안무 속 웃음 유발→팬심 폭발 궁금증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이즈나는 ‘BEEP (Japan Edition)’ 스페셜 영상에서 또 한 번 새로운 무대를 열었다. 미션 카드를 들고 캐릭터를 추리하는 멤버들의 엉뚱한 상상력과 해맑은 웃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밝게 물들였다. 마이와 방지민은 익숙한 ‘지우’와 ‘피카츄’로, 유사랑은 ‘코난’으로, 최정은은 아리로 변신하며 각자만의 색깔을 더했다. 정세비의 ‘아냐’와 코코의 ‘가오나시’ 등 예상 밖 캐릭터가 무대를 채울 때, 이즈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케미도 함께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의상 콘셉트 속에 깊숙이 스며들면서도 ‘BEEP’의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친근한 반전 매력은 영상의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코코는 무대 뒤편에 조용히 등장해 자신의 파트에서 갑자기 가면을 벗는 장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순간은 예능감 가득한 장난스러움과 함께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즈나는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일상 속 편안한 모습 모두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늘 새로운 매력으로 호응을 얻는 이즈나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넘나들며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곡 ‘BEEP’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발표한 ‘SIGN’까지도 멜론 HOT100 차트 30위권에 오르며 음악적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이즈나는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