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꿈의 무대 향한 강렬한 도전”…솔로 콘서트 티켓 전쟁 서막→팬심 폭발 예고
청명한 여운과 도전의 기운이 교차하는 무대가 다시 열린다. 샤이니 키가 ‘2025 KEYLAND : Uncanny Valley’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또 한 번 팬들과의 깊은 만남을 예고한 이번 무대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티켓은 1일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이날 오후 8시 샤이니 공식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도 실시된다. 이번 공연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특별히 헌터석 예매자에게는 공연 관람 전 사운드체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이벤트까지 마련돼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헌터석은 198,000원, 일반 스탠딩과 지정석은 154,000원으로 팬들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키는 오는 11일 정규 3집 ‘HUNT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에는 켄지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Trap’, ‘Perfect Error (Feat. 슬기 of Red Velvet)’, ‘Infatuation (Feat. 은호 of PLAVE)’ 등 총 10곡이 수록돼 전작과 또 다른 음악적 세계를 보여줄 전망이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키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MBC ‘나 혼자 산다’, ENA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 등에서 활약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새집을 공개해 다채로운 일상과 진솔한 매력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규 3집 ‘HUNTER’ 발매 직후 펼쳐질 단독 콘서트 ‘2025 KEYLAND : Uncanny Valley’는 음악과 무대, 그리고 팬과의 교감으로 또 한 번 특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2025 KEYLAND : Uncanny Valley’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3일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