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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울산 직관 티켓, 오늘 오후 예매 폭발→전설 군단 출격에 현장 열기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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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울산 직관 티켓, 오늘 오후 예매 폭발→전설 군단 출격에 현장 열기 쏠린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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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울산의 야구장은 다시 한번 전설의 불꽃을 예고했다. 새로운 야구 예능의 바람을 탄 ‘불꽃야구’가 오는 연속 직관 시즌의 서막을 연다. 김성근 감독과 박용택, 이택근, 정성훈, 송승준 등 화려한 이름의 선수진이 가득한 이번 현장 경기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진짜 야구’의 감동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

 

오늘(9일) 오후 2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불꽃야구’ 시즌 세 번째이자 울산 첫 연속 직관 경기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경기는 1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며, 청춘의 패기를 자랑하는 강릉고등학교를 상대로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좌석마다 팬들을 배려한 다양한 가격 정책은 물론, 스카이박스부터 프리미엄석, 테이블석, 불꽃석, 스탠딩석, 외야 자유석, 외야 바베큐석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주어진다.

유튜브 '스튜디오 C1'
유튜브 '스튜디오 C1'

특히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장애인, 미성년자를 위한 할인 혜택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도 예상된다. 팬들의 심장이 가장 먼저 뛰는 울산 직관의 스타트 이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과 인천 문학 경기장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대장정이 예고돼 예매창 오픈 때마다 열띤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제작과정도 큰 화제를 낳았다. JTBC ‘최강야구’의 갈등 끝에 제작진이 새로운 이름과 방향성을 선보이며 ‘불꽃야구’로 재탄생했다. 한밭야구장이 ‘파이터즈 파크’란 이름 아래 전용 구장으로 지정되며, 새로운 페이지가 쓰이고 있다. ‘불꽃야구’의 모든 생생한 장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과 스튜디오C1 플랫폼을 통해 전파된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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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김성근#울산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