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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지예은과 나눈 환한 웃음”…영화 ‘구원자’ 앞두고 데이트 근황→진솔한 일상에 시선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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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지예은과 나눈 환한 웃음”…영화 ‘구원자’ 앞두고 데이트 근황→진솔한 일상에 시선 쏠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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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예은과의 다정한 식사 데이트 모습을 전하며 색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밝은 표정 사이로 흐르는 여유, 테이블 위 빈 그릇들이 이들의 유쾌하고 소탈한 우정을 짐작케 했다. 송지효가 직접 올린 게시물에는 지예은의 먹는 모습과 환한 미소가 자연스레 담겨 있었다.

 

특히 SNS에 함께 게재한 “역시 예니는 먹짱”이라는 멘트가 두 사람의 친밀함과 편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사진 속에서 지예은은 푸짐하게 한 상을 비워냈고, 식탁 위에는 음식의 흔적만이 남았다. 사소한 일상 속 진솔한 순간이 온라인상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다.

송지효, 지예은과 나눈 환한 웃음
송지효, 지예은과 나눈 환한 웃음

최근 송지효에게는 배우로서 새로운 기대도 쏟아지고 있다. 올 하반기 선보일 영화 ‘구원자’를 통해 김병철과의 연기 호흡으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것. ‘구원자’는 기적 뒤에 감춰진 불가해한 저주,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장르로 알려져 있다.

 

밝은 미소와 다정한 우정으로 팬들에게 일상을 전한 송지효는 영화 ‘구원자’의 개봉으로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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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지예은#구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