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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를 손목에”…전북 현대, 한정판 시계+히스토리북→팬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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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를 손목에”…전북 현대, 한정판 시계+히스토리북→팬심 자극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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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깨우는 경기장의 환호, 그리고 30년을 함께한 팬들의 시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 시계와 구단 역사책을 하나로 담은 ‘타임리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세월이 깃든 구단 엠블럼과 고유 일련번호가 각인된 기념 시계, 그리고 전북의 영광과 도전이 엮인 히스토리북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전북이 지나온 시간을 손목에 새긴다’는 철학 아래 기획된 이번 에디션은 오랜 팬들의 자부심과 소장 욕구를 동시에 자극한다. 특히 역사책에는 구단을 대표하는 인물들과의 인터뷰, 선두를 지켜온 성장 스토리 등 기존 팬은 물론 새롭게 구단을 알게 된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리스 에디션 한정판매”…전북 현대, 창단 30주년 기념 시계+히스토리북 출시 / 연합뉴스
“타임리스 에디션 한정판매”…전북 현대, 창단 30주년 기념 시계+히스토리북 출시 / 연합뉴스

히스토리북은 단일 상품으로도 판매되며, 한정판 타임리스 에디션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300세트만 선보일 예정이다. 시간과 땀, 그리고 팬들의 기억이 깃든 전북 현대만의 특별한 물결이 이번 에디션을 통해 또 한 번 이어질 전망이다.

 

구단과 팬이 지난 30년을 함께 걸어온 길 위에, 이번 타임리스 에디션은 기록이자 위로로 남는다. 전북 현대의 30주년 기념 한정판 타임리스 에디션과 히스토리북은 오는 7월 25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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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타임리스에디션#히스토리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