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BADITUDE’ 미스터리 스케줄러 등장”…컴백 강렬 예고→전 세계 팬심 폭발

수진의 공식 SNS 채널에 타는 듯한 미스터리와 함께 찾아온 첫 싱글 ‘BADITUDE’의 스케줄러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불꽃으로 그려진 이미지와 더불어 전세계 팬들에게 예고된 수진의 귀환 소식은 찬란한 기대를 안겼다. 고요한 일상에 번져든 컴백 카운트다운이 수진을 기다려온 마음에 설렘을 전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이틀에 걸친 콘셉트 포토부터 두 편의 콘셉트 비디오, 그리고 발매를 앞두고 펼쳐지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촘촘하게 준비된 컴백 일정이 담겨 있다. 수진은 18일과 19일 ‘BADITUDE’의 콘셉트 포토를 발견하게 하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첫 콘셉트 비디오, 21일 마지막 콘셉트 포토, 22일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차례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BADITUDE’ 발표에 앞서 25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로 신곡의 정수를 슬며시 밝혀 보이고, 26일 뮤직비디오 티저로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27일 오후 6시, 수진은 타이틀곡 ‘BADITUDE’와 ‘Little Bit More’ 등 신곡 가득 담은 첫 싱글로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두 가지 버전(‘BADDIE’, ‘ATTITUDE’)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감각적인 구성품과 포토북, 포스터, 포토 카드 등 소장 가치를 높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나선다.

2023년 ‘아가씨’, 2024년 ‘RIZZ’에 이은 또 한 번의 음악적 변신은 늘 자신의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가는 수진만의 진화로, 이번 싱글 역시 감각적이고 깊이 있는 성장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콘셉트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단계에서부터 벌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수진의 첫 싱글 앨범 ‘BADITUDE’는 6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미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컴백에 맞춘 콘셉트 포토, 비디오,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수진의 컴백 행보가 가요계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팬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