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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반전 고백→김다예 산후 변신의 기록”…부부, 다이어트 희로애락 진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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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반전 고백→김다예 산후 변신의 기록”…부부, 다이어트 희로애락 진심 전해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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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진심 어린 격려 속에서, 김다예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까지의 시간은 부부 사이 더욱 깊은 유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자신만의 밝고 다정한 언어로 아내를 응원하는 박수홍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김다예가 극복한 산후의 기억과 변화,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보낸 흔적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김다예의 출산 전후 변화 모습을 공개하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영상 속에는 임신 만삭 시 약 90kg에 달했던 김다예가 출산 7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모습이 교차 편집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아내를 남다른 방식으로 칭찬했다.  

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 인스타그램

김다예 역시 영상에 댓글로 “남은 10키로가 진짜 힘든 건데”라고 토로했고, 박수홍은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며 다정한 격려와 더불어 아내의 모든 모습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결혼 전 51kg이었던 김다예는 임신과 출산으로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었고, 박수홍은 이 과정을 담담히 조명했다.  

 

박수홍은 과거 시험관 시술부터 임신, 출산 후의 체중 변화를 자세히 언급하며, 산모의 노고와 아름다움에 공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우리 와이프는 대한민국 국내에서 살찐 사람 중에 가장 예쁘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며 산후 다이어트 과정이 얼마나 특별한 시간인지를 전했다. 두 사람의 23살 나이 차이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에서 격려와 사랑이 빛났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진심이 담긴 박수홍과 김다예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가족과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용기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577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두 사람의 다이어트 동행이 진심 어린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로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함께한 이 기록은 부부의 새로운 챕터이자 진솔한 응원의 시간으로 남았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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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산후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