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Heestory’ 깜짝 미니앨범 티저”…트롯MC 넘어선 비상→신곡 색채 궁금증 폭발

김희재의 미소가 또 한 번 무대를 환하게 채운다.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의 신곡 티징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최근 MC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진 김희재는 이번 미니앨범으로 데뷔 이래 가장 자기다운 변신을 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eestory’는 기존 정규 앨범과 OST, 싱글에서 보여온 음악적 결을 넘어, 더욱 폭넓고 색색의 감정을 노래할 것으로 뜻깊은 기대를 받는다. 트롯의 전통과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균형 있게 담기 위한 김희재의 시도는 카운트다운 타임테이블 이미지로부터 시작됐다. 공개된 일정에 따라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콘텐츠가 속속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미 10대 가수상 수상과 대형 시상식 오프닝 무대까지,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김희재는 첫 미니앨범에서 ‘따라따라와’, ‘담담하게’ 등 다양한 스테이지 경험을 응축해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트롯계의 젊은 흐름을 이끄는 송가인, 장민호, 박지현 등과 호흡을 맞춘 합동무대와, 갖춰진 완성도를 뽐내는 솔로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는 신보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음악적 변신을 고심하며 준비한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색다른 김희재의 여정을 선물할 전망이다. 신보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에서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차례로 풀려나가면서 궁금증과 설렘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김희재의 첫 미니앨범 ‘Heestory’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발매일까지 계속해서 다양한 예고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트롯 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