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라, Beautiful Chaos 들고 미소”…앨범 품은 손끝→여름빛 셀카에 설렘 일렁이다

선명한 옐로우 톱과 캐주얼하게 묶은 머리, 그리고 한껏 빛나는 미소로 시선을 모은 다니엘라가 음악 팬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전했다. 새 앨범 ‘Beautiful Chaos’를 손에 들고 유쾌하게 웃는 모습이 매장 한가운데서 여름 햇살처럼 퍼져나갔다. 서점 진열대에 둘러싸인 다니엘라는 자신감과 설렘을 품으며, 기다려온 도전 앞에 서 있는 소녀의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다니엘라는 짧게 “Beautiful Chaos out now in stores”라며 신작 발매의 감격을 직접 알렸다.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이번 작품 앞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팬들과 함께하는 기쁨이 고스란히 표정에 묻어났다. 굵은 데님 팬츠, 알록달록 액세서리와 함께한 자유로운 스타일링에서 특유의 솔직한 에너지가 남김없이 발산됐다.

팬들은 “드디어 만났다”, “멋진 음악 기대한다”며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한층 더 깊어진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매력에 감탄을 표했다. 무엇보다 다니엘라는 음악, 패션,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어우르며 새로운 성장의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활기 넘치는 이미지와 거침없는 포즈, 생기 어린 눈빛은 다니엘라가 올여름 자신만의 이야기를 또 한 번 써 내려갈 것을 예감하게 했다.

걸그룹 캣츠아이의 다니엘라는 이번 신곡 발표를 계기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넓은 지평을 예고했다. 이번 사진 속 장면은 그의 여름의 시선 속에 담긴 설렘과 변화, 그리고 팬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순간으로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