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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나 밤공기 셀카”…첫사랑, 고요한 감성→잠든 마음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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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나 밤공기 셀카”…첫사랑, 고요한 감성→잠든 마음 흔들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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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서 스며든 밤공기가 방 안을 은은하게 감싸는 순간, 강두나는 두 장의 셀카로 자신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새벽과 밤이 맞닿은 고요한 시간 속, 그녀의 눈빛은 깊고 나른한 감정을 담고 있었다. 연한 크림 컬러의 상의는 얼굴을 한층 밝게 비추고, 어깨에 떨어진 잔잔한 빛은 지친 하루의 무게를 온화하게 풀어냈다. 

 

빛에 잠긴 머릿결과 멀리 시선을 두고 있는 듯한 표정은 강두나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아무런 장식도 없이 순수한 얼굴만으로 내면의 풍경을 보여준 장면에서, 팬들의 마음마저 자연스레 열렸다. 사진을 바라보는 이들은 새벽의 고요와 봄밤의 끝자락이 남긴 아련함을 함께 나누는 듯했다. 

“살며시 번지는 나른함”…강두나, 밤공기 속 고요함→감성 폭발 셀카 / 걸그룹 첫사랑 강두나 인스타그램
“살며시 번지는 나른함”…강두나, 밤공기 속 고요함→감성 폭발 셀카 / 걸그룹 첫사랑 강두나 인스타그램

셀카 한 컷 속에서는 약간의 노곤함과 함께, 고요히 생각에 잠긴 그녀의 내면이 복합적으로 느껴졌다. 밤의 정적과 새벽의 경계선에 자리 잡은 순간, 강두나는 자신의 순수함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이런 진솔한 분위기에 팬들은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지친 하루에 위로가 된다”는 응원을 보내며 마음을 보탰다. 

 

무채색의 밤, 은은하게 번지는 강두나의 감성 셀카는 일상과 감정, 그리움 섞인 계절의 숨결까지 고요하게 공유한다. 소소하게 남겨진 이 순간들은 팬들과 나란히 새겨지며, 다시 찾아올 새로운 계절 앞에 진한 여운을 남긴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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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나#첫사랑#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