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엑스오 키티 시즌3 출격”…글로벌 시선집중→변화의 바람 예고
산뜻한 기류가 떠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엑스오, 키티’ 시즌3에 배우 김소이가 새 바람을 불어넣는다. 라즈베리필드 활동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존재감을 입증해온 김소이가, 이번 인기 드라마의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절정의 감성 연기와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글로벌 시선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긴다. 따뜻한 일상의 단면을 보여준 김소이의 최근 예능에서의 진솔한 면모까지 더해져, 청춘 서사의 한복판에 선 배우의 변화에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출연 소식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되며, 김소이가 펼칠 서사의 폭과 색채에 기꺼이 기대가 모인다. 김소이는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오늘도 지송합니다’, 그리고 1인 밴드 ‘라즈베리필드’ 프론트 뮤지션으로서, 무대와 작품 구분 없이 다채로운 존재감을 쌓아왔다. 이에 ‘엑스오, 키티’ 시즌3에서는 과연 어떤 인연과 변화, 설렘의 장면들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엑스오, 키티’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세계관을 확장하며, 서울 명문 기숙학교의 다채로운 청춘기를 세련된 감각으로 그린다. 시리즈 특유의 따스함과 세심한 성장 서사에 김소이라는 이름이 더해지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신선함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언니 해이와 함께 보여준 가족 간의 진심, 배우로서의 인간적인 면모 덕분에 이번 캐스팅에 대한 호응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방송 업계에서는 김소이의 섬세하고 감정 깊은 연기가 시즌3의 다층적 스토리에 새로운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한다. 김소이 특유의 친근함과 따뜻한 눈빛이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청춘 팬들과 다시 한 번 마음을 두드릴지, 다음 귀환에 더욱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엑스오, 키티’ 시즌3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