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제어 눈길”…테일러메이드 MG5 웨지, 단조 헤드 업그레이드→스핀 기술 진화

한 번의 임팩트, 곧바로 손끝에 전해지는 묵직한 감각. 테일러메이드가 추구한 ‘정밀함’의 가치는 MG5 웨지에 고스란히 담겼다. 단조 특유의 부드러움과 샷 제어의 예민함, 프로골퍼들이 무대 위에 요구한 즉각적인 반응까지, MG5 웨지는 기대만큼 현장 골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테일러메이드는 9월 4일 원피스 단조 헤드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MG5(Milled Grind 5) 웨지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투어 프로 선수들의 세밀한 피드백이 설계에 반영됐다는 점이 두드러졌다. 1025 연철의 단조 헤드는 타구감의 부드러움과 더불어, 스윙의 미세한 차이까지 정확히 전하는 정밀도를 인정받았다.

기술적 진화의 중심에는 날카로워진 그루브와 스핀 트레드 기술이 있다. MG5 웨지는 젖은 잔디 위에서조차 볼의 미끄러짐을 최소화하며, 일관되고 높은 스핀량을 실현한다. 스핀 트레드는 물기를 페이스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해줘, 골퍼가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 있게 샷을 구사할 수 있게 돕는다.

각 웨지의 솔은 장인의 수작업으로 다듬어져, 다양한 코스 상황에서의 안정성과 컨시스턴시까지 겨냥했다. 실제 투어 수준 퍼포먼스를 재현하고자 설계된 만큼, 아마추어 골퍼도 프로 무대의 샷 감각을 누릴 수 있다.

라인업은 남성용 기준 48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 총 7종의 로프트 및 4종 샤프트, 그리고 5가지 바운드 옵션이 마련돼 다양한 코스 환경과 개인별 스윙 특성에 맞춘 맞춤 활용이 가능하다. 여성용 역시 50도부터 56도까지 총 4종의 로프트로 세분화돼, 사용자의 선호와 스윙 스타일을 세심하게 고려했다는 평가다.

정교함과 테크놀로지를 동시에 갖춘 MG5 웨지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특별한 퍼포먼스를 제안한다. 새로워진 MG5 웨지의 현장 감각은 전국 테일러메이드 공식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