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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플라워 속 서정적 미소”…초여름 햇살 닮은 교감→행사장 감동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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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플라워 속 서정적 미소”…초여름 햇살 닮은 교감→행사장 감동 물결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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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닮은 햇살이 행사장 구석구석을 채웠다. 플라워 포토존 앞, 유혜주는 오랜만의 평온함과 단아함이 어우러진 표정으로 꽃다발을 품었다. 활짝 피어난 하얀 꽃과 초록빛 배경, 그리고 파리 특유의 감성까지 아로새겨진 순간, 한 사람의 미소가 현장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이번 미느와 런칭 현장에서 유혜주는 본연의 차분한 분위기와 따뜻한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긴 머리를 어깨로 내려뜨리고, 화이트 톤 셔츠와 라이트 블루 원피스로 깔끔하면서도 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연파랑 포장지의 꽃다발과 플라워 월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은 서정적인 그림 한 장면처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물게 했다.

“따스한 교감의 온기”…유혜주, 초여름 오후→플라워 포토존 속 미소 / 인플루언서 유혜주 인스타그램
“따스한 교감의 온기”…유혜주, 초여름 오후→플라워 포토존 속 미소 / 인플루언서 유혜주 인스타그램

특히 유혜주는 “미느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일상 속 교감과 스킨십을 담아낸 브랜드라 그 의미가 각별했다”며, “브랜드의 철학과 아동 양육 교육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느와 젠틀 크림을 써본 경험도 덧붙이며 보습력, 순한 제형, 시그니처 향까지 신뢰를 표현했다. 파리 메르시 등 현지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한 브랜드라는 점을 신뢰 포인트로 꼽으며, 좋은 취지의 브랜드와 한국 시장 동행에 대한 기쁨을 내비쳤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유혜주를 향해 팬들은 “항상 포근한 에너지 받아 즐겁다”, “플라워와 너무 잘 어울린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화사한 꽃 장식, 밝은 표정, 그리고 유혜주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행사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평이 이어졌다.

 

유혜주는 이번 근황을 통해 일상 속 교감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섬세하게 전달했다. 한 송이 꽃처럼 잔잔하지만 오래 머무는 온기, 그리고 브랜드의 온전한 가치까지 자신만의 색깊은 목소리로 팬들에게 전했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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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미느와#플라워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