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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 생존의 무대”…강호동·백현, 한계 초월한 극한 몰입→뜨거운 브로맨스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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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 생존의 무대”…강호동·백현, 한계 초월한 극한 몰입→뜨거운 브로맨스 서막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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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던 강호동과 백현을 중심으로 새로운 긴장과 기대가 동시에 피어오른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12시간 안에 복귀하라는 압박적 규칙 속에서, 생존과 탈출이라는 한계에 맞서 몰입도 높은 스릴을 시작으로 강한 서사를 펼쳐냈다. 어디선가 불현듯 스며드는 공포의 그림자와 예측 불가한 반전의 순간이 화면을 가로질렀고, 출연진 특유의 현실 반응과 역동성이 시청자 마음에 오랜 파문을 남겼다.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등 기존 멤버들은 이번 시즌 더욱 치밀해진 세계관에 빠져든 채 위기의 순간마다 절실함을 드러냈다. “벌써 세 명이 죽었어”라는 충격 고백, “다 죽이고 막 자르고 물려고 했어”라는 잔혹한 후담이 이어지며, 단순한 예능을 넘어선 서바이벌의 심연으로 시청자를 이끌었다. 멤버들이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악인들과 마주치자 놀라움에 휩싸인 표정과 초조한 대사가 심장 박동을 높인다.

“12시간 탈출 미션의 서막”…강호동·백현, ‘대탈출 : 더 스토리’서 극한 생존→반전 브로맨스 / 티빙
“12시간 탈출 미션의 서막”…강호동·백현, ‘대탈출 : 더 스토리’서 극한 생존→반전 브로맨스 / 티빙

무엇보다 이번 시즌의 새 얼굴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존재감이 흡입력을 더했다. 고경표는 극적 분노와 결연한 대치로 긴장감을 배가했고, 백현은 극도의 신경세포를 곤두세운 채 촉각을 곤두세웠다. 여진구 역시 순간 눈을 질끈 감으며 몰입도 높은 공포 연기로 대탈출러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방식의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극한 상황 속에서도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내 시청자 마음 깊이 울림을 전달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액션, 추리, 심리전, 탈출, 그리고 생존 브로맨스까지 다채롭게 뒤섞인 색다른 장르의 결합이 펼쳐졌다. 한편, 다양한 복선과 유기적 세계관이 스토리 속에 세밀하게 심어져, 본편에서 더욱 강렬한 반전과 서사가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했다. 팬들에게 남다른 기대감을 자아내는 이유다.

 

이러한 기대 심리와 함께, 티빙은 ‘대탈출’ 전 시즌(1~4)를 22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강호동과 백현, 그리고 신선한 멤버 고경표, 여진구가 활력소를 더하는 신개념 서스펜스 어드벤처 ‘대탈출 : 더 스토리’는 7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티빙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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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대탈출:더스토리#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