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파리의 환호”…스트레이 키즈와 이찬원, 챌린지 열기→스튜디오 반전 감동

프랑스 파리의 화려한 밤이 K팝 팬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톡파원 25시'는 배우 이수경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출연한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 투어로 찾은 파리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스타드 드 프랑스의 웅장함과 관중들의 함성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까지 온기를 전해줬다.

공연 시작 전, 스트레이 키즈와의 깜짝 인터뷰가 현장을 달궜다. MC 이찬원은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 창빈은 양세찬을 예능 롤 모델로 꼽으며 자신의 팬심을 솔직하게 털어놔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프랑스 현지 톡파원 문주는 '특' 챌린지를 준비해 무대 위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문주의 파워풀한 동작과 자연스러운 춤사위에 이찬원은 진심 어린 박수로 응원했고, 방찬 역시 "엔딩까지 완벽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절도 있고 에너지 넘치는 챌린지 순간에 스튜디오는 감동과 웃음이 어우러졌고, 현장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유럽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울려 퍼지는 스트레이 키즈의 곡과 전 세계 팬들의 떼창은 모두를 하나로 이어줬고, MC 이찬원 역시 공연장의 스케일과 팬들의 에너지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K팝의 현재와 세계적 위상을 실감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프랑스 파리 월드 투어와 그 현장의 생생한 에너지는 9월 1일 오후 8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를 통해 이야기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