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벌크업의 신화 담다”…나혼산 근육 비주얼→서핑천재 도전 열기
여름 햇살만큼이나 환한 미소로 등장한 안재현은 ‘나 혼자 산다’에서 누구보다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자신만의 노력을 더해 10kg의 벌크업에 성공한 안재현은 이전과는 뚜렷이 달라진 근육질 몸매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을 통해 한층 높아진 자신감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흩뿌렸다.
고성에 위치한 16년지기 친구 집을 찾은 안재현은 오랜만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31개월 조카를 위한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며 따뜻한 설렘을 내비쳤다. 그러나 아이와의 첫 만남에서는 예상 밖의 상황에 놀라는 표정으로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신선한 일상 속 일탈은 방송에 작은 긴장감과 유쾌함을 불어넣는다.

이어진 서핑 체험에서 안재현은 완전히 달라진 체격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핑복으로 갈아입는 순간 드러난 탄탄한 몸매, 그리고 “저 달라졌습니다”라는 선언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과거 서핑복을 벗기도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지금의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안재현의 모습은 진솔하다.
해변에서는 남다른 여유와 자신감으로 서핑에 도전했다. “상상 속의 저는 섹시했어요”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이제는 허약미 대신 굳건한 의지가 전해졌다. 31개월 아이와 펼치는 ‘서핑천재’ 대결 구도는 기대감을 높였고, 귀엽고 놀라운 실력을 드러낸 아이로 인해 현장에는 놀라움이 피어올랐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1인 라이프의 다채로움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마다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안재현의 근육질 몸매와 서핑 도전기는 9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