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턴 선공개 380만 뷰 돌파”…이경규·이수지, 도플갱어 유쾌 리액션→여름밤 예능 기대감 폭발
스크린을 장악한 유쾌한 에너지.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이경규와 이수지는 상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환상적인 도플갱어 비주얼과 신선한 부캐릭터 등장이 펼쳐진 선공개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수지가 변신한 부캐 ‘박애순’ 요구르트 아주머니와 이경규의 익살스러운 표정, 그리고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는 댓글창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도플갱어를 방불케 하는 이수지와 싸이의 투샷 요청이 이어졌고, 가수 싸이 본인이 직접 등장해 “저예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이승국 역시 “이수지님의 매력이 기어이 댓글을 쓰게 만든다”고 언급하는 등, 연예인들은 물론 대중까지 합류한 댓글의 릴레이는 마치 코미디 무대의 한 장면처럼 판타지를 더했다.

선공개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만 이틀 만에 276만 뷰, 유튜브 쇼츠·틱톡에서도 각각 81만, 25만 뷰를 기록하며 총 38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거뜬히 돌파했다. 짧지만 강렬한 하이라이트는 이경규, 이수지 두 주연의 ‘짝꿍’ 케미와,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예측불가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트롯돌 프로젝트와 B급 감성의 리얼리티가 맞닿은 지점에서 시청자들은 새로운 예능의 기운을 직감하며 한탕의 서막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출연진이 현실과 장난 사이를 넘나드는 연기와 멘트, 그리고 도플갱어 이슈까지 예능만의 유연한 자유로움을 유감없이 내보인 이번 선공개. 여기에 이경규의 노련함, 이수지의 과감한 변신이 어우러지며 여름 예능의 판을 바꾸겠다는 예고가 된 셈이다.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이경규, 이수지, 탁재훈, 추성훈,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출연해 유쾌한 혼돈의 한탕 리얼리티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첫 방송은 8월 7일 목요일 밤 9시, 독특한 트롯돌의 유전자와 상상력 가득한 B급 리얼리티의 조합으로 여름밤 시청자 감성을 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